<앵커>
문화현장, 오늘(9일)은 이번 주 개봉영화를 소개해드립니다.
류란 기자입니다.
<기자>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얼음이 금만큼이나 귀하던 조선 시대.
부패한 권력이 얼음독점권을 차지하자, 이에 맞선 무리가 얼음 3만 정 훔치기 작전을 시작합니다.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여 얼음이 보관된 서빙고를 턴다는 설정의 코믹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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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왕이로소이다) 주색잡기에 빠진 형을 대신해 왕세자로 즉위하게 된 '충녕'은 궁을 빠져나가다가 자신과 똑같이 생긴 노비 '덕칠'을 만납니다.
배우 '주지훈'이 신분이 뒤바뀐 삶을 살게 되는 왕과 노비, 1인 2역을 맡았습니다.
왕과 궁 안의 사람들이 사극의 진지함을 뒤집는 엉뚱한 웃음을 줍니다.
[주지훈/주연배우 : 세종대왕이 되기 전의 충녕의 이야기인데요. 상상을 해서 재미를 좀 부가시켜서 직접 민초들과 살을 섞고, 직접 실제로 호흡을 하면서 그랬기 때문에 그만큼이나 위대한 업적을 만들 수 있었다라는 얘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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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3D) 우기가 사라져 비가 내리지 않는 아프리카.
귀여운 미어캣 '빌리'와 친구들은 물을 찾아 여행을 떠납니다.
아프리카 동물들의 물 부족 해결 작전을 그렸습니다.
방학을 맞이한 아이들에게 보여주기 좋은 교훈적인 애니메이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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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터) 관광객의 옷과 스키 장비를 훔쳐 살아가는 소년 '시몽'은 자신을 보살피기는 커녕 말썽만 피우는 누나를 챙기느라 바쁩니다.
흰 눈으로 덮인 알프스 리조트에 사는 남매의 이야기 '시스터'입니다.
제 62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특별 은곰상 수상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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