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는 새누리당의 4.11 총선 공천 관련 금품수수 의혹을 '공천장사'로 규정하고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오늘(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박 전 위원장이 몰랐다고 해서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니며, 몰랐기 때문에 더욱 정중히 사과해야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중앙선관위가 두 달에 걸쳐 100쪽 가까운 조사보고서를 검찰에 넘겼는데, 현재까지 수사 상황은 걱정스럽다"며 사건 축소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민주당은 중앙선관위에 조사자료 제출을 요청했으며, 법사위 소속 의원들은 오늘 부산지검을 방문해 엄정수사를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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