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퉁퉁 부은 한쪽 눈…김현우 '금빛 투혼'

<앵커>

이제 아껴놨던 기분 좋은 소식입니다. 김현우 선수가 레슬링에서 8년 만에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한쪽 눈이 멍들고 퉁퉁 부었지만 김현우는 끝까지 거침이 없었습니다.

먼저 경기 하이라이트 준비했습니다.



<기자>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66㎏급 결승전, 김현우 : 타마스 로린츠

시종일관 우세한 경기 펼치며 상대 압도

세트 스코어 2 : 0 승리…12번째 금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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