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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신당권파, "당안팎 세력과 진보정치 재구성"

통합진보당 신당권파, "당안팎 세력과 진보정치 재구성"
통합진보당 신당권파가 주축이 된 가칭 진보정치혁신모임은 새로운 진보정당을 만들기 위해 당안팎의 세력들을 포함해 논의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혁신모임은 오늘(7일) 오전 회동을 갖고 구당권파를 겨냥해 당내 혁신을 거부한 패권주의와 결별할 수 밖에 없다면서 진보정치의 재구성을 바라는 당안팎의 제반세력과 함께 논의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빠른 시일 안에 노동계와 만나 참여범위와 창당 과정에서의 향후 일정을 논의하고 당원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지역별 모임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혁신모임은 오는 13일 통합진보당의 최대 지지기반인 민주노총의 중앙집행위원회 결과를 지켜본 뒤 2차 모임을 열 계획입니다.

민주노총이 통합진보당에 대한 지지를 철회한 뒤 노동계 탈당이 가속화 될 경우 신당권파의 창당작업은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혁신모임에는 진보신당 탈당파인 심상정, 노회찬 의원과 국민참여당계 유시민 전 대표, 인천연합 이정미 최고위원 등 신당권파의 주요 인사들이 대부분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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