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11일째 메달 순위 살펴보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양학선 선수의 금메달과 사격 김종현 선수의 은메달로 금메달 11개, 은메달 5개, 동메달 6개로 종합순위 4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5위 프랑스보다 금메달이 3개가 더 많습니다.
중국이 금메달 31개로 2위 미국을 2개 차로 제치고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개최국 영국은 금메달 18개로 3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현지앵커 클로징>
자신의 이름이 붙여진 최고난도 기술로 양학선 선수는 완벽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훗날 누군가는 그 양학선 기술을 익히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거고, 또 양학선 기술을 펼치며 메달을 목에 거는 날이 있을 겁니다.
생각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