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위스콘신주의 시크교 사원에서 총기를 난사해 6명을 살해한 범인은 미국 육군에서 심리전 전문가로 복무했던 백인 우월주의자 퇴역군인으로 밝혀졌습니다.
미 국방부는 총기 난사범이 40살의 웨이드 마이클 페이지라고 신원을 확인했습니다.
페이지는 지난 5일 위스콘신주 밀워키 근처 오크크릭에 있는 시크교 사원에 들어가 일요 예배를 준비 중이던 신자들에게 총기를 난사해 6명을 살해하고 경찰에 사살됐습니다.
페이지는 1992년부터 98년까지 육군에서 복무했고, 2010년에는 백인 우월주의자 웹사이트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2000년부터 백인 우월주의자 음악계의 일원으로 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페이지가 총기를 합법적으로 샀고, 공범은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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