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폭염에 많이 지치실 텐데요, 이 폭염의 끝도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더워지진 않겠는데요, 말복이자 절기 입추인 내일(7일)부터는 기온이 1~2도씩 내려가면서 주 후반쯤에는 폭염이 한풀 꺾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풍 하이쿠이가 뜨거운 열기를 좀 식혀줄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태풍 하이쿠이는 강력한 북태평양 고기압에 가로막혀서 우리나라 쪽으로 향하지 못하고, 중국 남쪽 해안에 수요일쯤 상륙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하지만 주말을 전후로 해서 태풍의 간접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서울에는 11일째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은 35도로 오늘보다 낮겠고 동해안 지역은 동풍의 영향으로 30도를 밑돌겠습니다.
충청지방은 3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전주와 광주도 35도가 예상되고 제주도에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부산은 30도 정도여서 휴가를 즐기기에 좋겠습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 Q. 성장을 방해하는 열? 열 많고 땀 많은 우리아이 건강관리법>
- 자극적인 음식이나 인스턴트식품 등을 많이 먹으면 속열이 더 심해지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 아이스크림 같은 달고 찬 음식보다는 수박, 참외, 토마토와 같은 시원하고 물기가 많은 과일을 조금씩 자주 먹여주도록 한다.
- 시금치, 씀바귀와 같은 쓴 채소는 열을 낮춰주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자주 섭취시켜준다.
- 자기 전, 미지근한 물로 반신욕이나 족욕을 시켜줘 몸을 이완시켜주고 열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메밀과 가지도 몸의 열을 낮춰주는 대표적인 음식인데요.
메밀의 루틴 성분이 혈액순환과 갈증 해소에 도움을 주고, 여름 가지는 해열의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아직 유동적이긴 하지만,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토요일쯤 비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동남아시아 지방에서도 비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런던은 구름이 많고 선선하겠고 로마와 마드리드는 맑겠습니다.
뉴욕과 마이애미에는 비가 예상됩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