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감각 장미'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스무살의 금메달리스트, 김장미 선수.
만남은 유쾌했습니다.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경기를 마친 홀가분함 때문인지 시종일관 웃으면서 당당히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 놓았습니다. 경기 중 긴장감을 어떻게 극복하는지, 평소 성격은 어떤지, 어머니와는 연락은 했는지 등 가벼운 대화로 이야기를 풀어갔습니다.
신세대답게 자신의 이야기를 거침없이 풀어내는 김장미 선수의 이야기, 들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