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부경찰서는 오늘(6일) 검거 과정에서 경찰차와 경찰관을 차량으로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로 18살 김모 군과 이모 군 등 10대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오토바이 날치기 사건으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였던 이군 등은 어제 오후 5시쯤 경남 창녕군 부곡하와이 앞 노상에서 티뷰론 승용차를 타고 가다가 경찰차 2대가 포위하자 경찰차를 잇달아 들이받은 뒤 검거에 나선 경찰관을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군 등은 특히 부산북부서 소속 서모 경사를 자동차 보닛 위에 태운 채 30m가량 질주했으며, 서 경사는 보닛에서 떨어진 뒤 뇌출혈 증상을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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