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외곽에 있는 시크교 사원에서 현지시간 어제(5일) 총격 사건이 발생해 여러 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오크 그리크 경찰서 관계자는 현지 시크교 사원에서 어제 아침 총격이 있었다면서 그러나 몇 명이 총에 맞았고 사망자가 발생했는지는 파악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밀워키 저널 센터널은 이번 총격으로 20∼30명 정도가 다쳤으며 인질도 있는 것으로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시크교 사원에서 최고위직 성직자가 휴대전화를 소지한 채 휴게실에 갇혔다는 신고가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밀워키 카운티 보안관실 프랜 맥래플린 대변인은 오전 10시 반쯤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밀워키 지역 주요 외상센터인 프로더트 병원 대변인은 CNN에 두 명의 남자가 실려왔다며 더 많은 부상자를 받아들일 채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장에는 구급차 10여 대가 출동했으며 경찰은 사람들의 접근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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