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탁구가 3시간 30분 간의 혈투 끝에 포르투갈을 꺾고 4강전에 진출했다.
오상은(35·KDB 대우증권), 주세혁(32·삼성생명), 유승민(30·삼성생명)으로 이뤄진 한국 남자 탁구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노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남자 탁구 단체 8강전서 포르투갈에 3-2(3-0, 1-3, 2-3, 3-1, 3-0)로 승리했다.
'에이스' 유승민은 마지막 5경기서 마르코스를 세트스코어 3-1(11-5, 11-6, 9-11, 11-3)로 제압하며 혈투의 마침표를 찍었다.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한국은 홍콩과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성철 기자
prince@sbs.co.kr / VJ 강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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