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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m 철골 거푸집 '와르르'…근로자 1명 사망

4일 오전 10시쯤 울산의 한 기숙사 공사현장에서 길이 70m, 높이 5m 짜리 대형 철골 거푸집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거푸집 옆에서 작업을 하던 근로자 55살 김 모 씨가 잔해에 깔려 숨지고, 48살 문 모 씨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안전관리에 소홀함이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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