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 있는 팔레스타인 난민 캠프에 포탄이 떨어져 적어도 15명의 민간인이 숨졌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공격은 시리아 정부군이 다마스쿠스 외곽에서 반군을 색출하는 과정에서 이뤄졌습니다.
야르무크 캠프에 머물고 있는 팔레스타인 난민은 15만명 정도로, 이 캠프에 반군 지지 세력이 정착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정부군이 공격을 강행한 것으로 보입니다.
시리아에서는 지난해 3월 아사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가 시작된 뒤 정부군의 유혈 진압 등으로 지금까지 2만 명 넘게 숨진 것으로 시리아 인권관측소는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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