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불황 속에서 편의점업계가 두자릿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상반기에 '마이너스' 성장을 겨우 면했던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와는 대조적인 모습입니다.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편의점의 상반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가량 늘어났습니다.
업체별로는 세븐일레븐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증가율이 22.6%로 가장 높고, CU가 20.3%, GS 25 19.3% 등의 순입니다.
업계는 불황이 소용량 생필품을 주로 판매하는 편의점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불황이 닥치면 백화점과 대형마트 쇼핑을 자제하는 대신 식품 등 생활필수품을 인근 소매점에서 조금씩 구매하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장기 불황에도 편의점 매출 '눈에 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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