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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63.9%, 교통유발부담금 인상 찬성"

"서울시민 63.9%, 교통유발부담금 인상 찬성"
서울시민 63.9%가 교통유발부담금 인상에 찬성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서울환경연합은 2일 서울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이 같은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20여년째 제자리인 교통유발부담금을 현실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인상폭은 지난 20여년의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바닥면적 1㎡당 1천원 수준(현재 1㎡당 350원)이 적당하다는 의견이 29.3%로 가장 많았다고 단체는 전했다.

교통유발분담금은 교통체증 유발 주체에게 경제적 부담을 부과, 교통량 감축을 유도하고 도시교통개선사업의 재원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인구 10만명 이상의 도시교통정비지역에서 일정규모 이상 시설물에 부과ㆍ징수된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사흘간 서울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성인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패널조사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4.37%포인트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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