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은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2일) 전자결재를 통해 고영한, 김신, 김창석 후보자를 대법관에 공식 임명함에 따라 대법관들이 재판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대법원 관계자는 "대통령 결재가 이뤄져 오늘 오후부터 3명의 신임 대법관들이 출근해 재판 업무를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법관 취임식은 다음 주초 대통령이 임명장을 수여한 뒤 열릴 예정입니다.
대법관 임명 절차가 마무리면서 대법원은 대법관들의 출신지역, 학교, 연령 등을 고려해 대법관 4명씩 구성되는 3개 소부의 구성을 새롭게 했습니다.
제1부에는 양창수, 박병대, 고영한, 김창석 대법관, 2부에는 신영철, 이상훈, 김용덕 대법관, 3부에는 민일영, 이인복, 박보영, 김신 대법관이 각각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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