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재정위기로 인해 주식시장은 급격히 위축됐지만 채권시장은 안전자산 선호 현상으로 크게 성장했습니다.
채권 거래액는 지난달 하루 평균 19조 490억원을 기록하면서 1년 전보다 43.7% 급증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장내 및 장외시장 거래에서 매수와 매도를 중복하지 않고 하나의 계약으로 계산한 단방향 기준 집계입니다.
반면 주식시장 거래대금이 같은 기간 하루 평균 8조 840억원에서 5조 8280억원으로 27.9% 감소했습니다.
외국인의 국내 채권 투자도 꾸준히 이뤄져 지난 6월 외국인의 채권 순매수 규모는 7조 1000억 원에 달해 지난해 6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원화채권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하루평균 채권거래 20조원 육박…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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