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여름 휴가철 유행성 눈병 환자 증가

여름 휴가철 유행성 눈병 환자 증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유행성 눈병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2일부터 일주일 동안 유행성각결막염으로 보고된 환자수는 모두 천 95 명으로, 이전 한달 동안 보고된 환자수 보다도 1.74%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아폴로 눈병으로 알려져 있는 급성출혈성 결막염도 같은 기간 180명 보고돼 역시 한달 동안 발생한 환자수 보다 7.3% 증가했습니다.

유행성 눈병은 만 10세 미만의 어린아이들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 유행성각결막염은 23.5%가, 급성출혈성결막염은 23.9%가 각각 만 10세 미만 환자였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유행성 눈병이 예년보다 높은 유행을 보이고 있다며 전염력이 강한 눈병이 휴가철 집단 생활을 통해 확산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손씻기 등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 단체생활 시설과 수영장에서는, 유행성 눈병 감염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을 잘 지키고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빨리 진료를 받도록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