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밤사이 런던에서 금메달 3개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대한민국 골든 데이입니다. 유도의 송대남과 사격의 김장미, 펜싱의 김지연 선수까지 차례로 금빛 낭보를 전해왔습니다.
먼저 기분 좋은 장면, 모아봤습니다.
<기자>
남자 유도 90kg 송대남, 34살 노장의 투혼…꿈을 이루다!
겁없는 신예 20살 김장미, 여자 사격 20년 만에 금메달!
역전의 여왕 김지연, 한국 여자 펜싱 첫 금메달 쾌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