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1일)밤 10시 20분쯤 부산 신발공장 화재 현장에서 인명 수색 작업을 벌이던 소방대원이 추락해 순직했습니다.
부산소방본부는 부산 북부소방서 김영식 소방위가 신발공장 건물 5층에서 수색 작업을 벌이다 발을 헛디뎌 2층으로 떨어져 순직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식 소방위는 화재로 바닥 상당 부분이 무너진 건물 내부를 수색하다 변을 당했다고 소방본부 측은 설명했습니다.
김 소방위는 1985년부터 27년째 소방서에서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 활동을 벌여왔습니다.
부산 감전동에 있는 6층짜리 신발공장에선 어제 오후 4시 20분쯤 큰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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