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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선 강남역 이용객 '최다'…하루 13만명

'놀토' 청소년 이용 줄고…'교외선 개통' 경로승차 늘어

2호선 강남역 이용객 '최다'…하루 13만명
올 상반기 서울에서 가장 붐빈 지하철역은 2호선 강남역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메트로와 도시철도공사는 올 상반기 동안 2호선 강남역에 모두 13만 700여명이 다녀가 지난해에 이어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10만 5000명이 다녀간 1호선 서울역과 9만 7000명이 다녀간 2호선 잠실역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용객이 가장 적은 곳은 지역 개발이 지체되고 있는 5호선 마곡역으로 904명만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500여명이 다녀간 2호선 도림천역과 1700여명이 다녀간 신답역도 비교적 한산했습니다.

같은 기간 수송인원이 가장 늘어난 역은 4호선 동작역으로, 하루평균 3989명에서 4674명으로 17.2% 증가했습니다.

반면 3호선 지축역은 하루평균 수송인원이 2714명에서 2218명으로 18.3% 줄었습니다.

상반기 수송인원이 가장 많았던 날은 어린이날 하루 전 금요일이었던 5월4일로 집계됐습니다.

이날 1~4호선은 521만 6000명, 5~8호선은 313만 6000명을 수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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