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특보가 전국적으로 확대 발효되고 있는 가운데,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폭염 사망자 4명이 추가로 발생해 모두 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폭염으로 인한 온열 질환자 수도 급증해 사망자를 포함해 41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6월1일부터 집계한 전체 발생 환자 가운데 62%인 255명이 최근 일주일동안 발생했다며 앞으로 폭염이 지속될 수 있는 만큼 각별히 건강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고령자와 독거노인, 어린이와 야외근로자, 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은 온열 질환이 의심되면 즉시 119에 도움을 요청해 응급처치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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