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경선에 진출한 민주통합당 대선 주자 5명이 정책 알리기 행보에 주력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오늘(1일) 오전 서울여성플라자에서 '내 삶에 강한 복지'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문 후보는 질 높고 저렴한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공산후조리원을 설립하고, 아동 지킴이 네트워크 구축 등 11가지 생활복지 정책을 공개했습니다.
손학규 후보는 오전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국민과 함께 정책을 토론하고 만들어 나가는 홈페이지 개설식을 열었습니다.
손 후보는 "대통령과 정부에 의한 일방적 정책이 아니라 국민으로부터 만들어지는 정책이 진정 국민을 위한 정책"이라며 "정책 프로세스를 국민에게 돌려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두관 후보는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와 정책간담회를 열고 농업 보호에 대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양대 노총의 산하연맹을 잇따라 만난 자리에서는 영리병원 도입을 중단해 의료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현 정권의 공공기관 민영화 정책 등을 재검토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정세균 후보는 오전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분수경제와 공동체복지, 긍정적 정치에너지 등 3대 비전을 통해 대한민국이 안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역설했습니다.
박준영 후보는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일각에서 제기된 정세균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을 반박하며 "대선 후보 경선을 완주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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