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11시50분께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송정마을 앞바다의 한 양식장에서 해산물 채취작업을 하던 해녀 황 모(78) 씨가 숨졌다.
황 씨는 이날 함께 물질을 하던 다른 해녀 2명이 작업을 마친 뒤 20분이 지나도록 물 위로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주민들이 119에 신고했다.
구조대가 도착했을 때 황씨는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울산해양경찰서는 양식장 구조물 등에 황씨가 끼여 사고를 당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울산=연합뉴스)
울산 앞바다서 물질하던 해녀 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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