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정운찬 "안철수 구명운동, 사려깊지 못했지만 누구라도…"

정운찬 "안철수 구명운동, 사려깊지 못했지만 누구라도…"
정운찬 전 국무총리는 안철수 서울대 교수의 최태원 SK회장의 구명운동 논란에 대해 사려깊지 못했지만 같은 상황에서 어느 누구라도 탄원서를 거절하기는 어려웠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전 총리는 오늘(1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초청 강연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탄원서에 서명한 "안철수 교수의 행동은 다소 사려깊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정 전 총리는 그러나 "우리나라 사람들 중에 탄원서를 써 달라는 부탁을 받았을 때 과연 어느 누가 안 써줄 수 있을 지 생각해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밖에도 정 전 총리는 새누리당은 대기업에 집중된 경제력을 해소할 의지가 없고 민주통합당은 경제사회적 약자를 육성하려는 정책이 보이지 않는다며 경제민주화에 대한 여야의 정책을 비판했습니다.

'한국경제의 미래와 동반성장'이라는 주제로 열린 오늘 강연회에는 새누리당 이한성 의원과 민주통합당 박영선, 이윤석, 유은혜 의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