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어제 검찰 출석과 관련해 "사실이 아닌 혐의로 조사를 받았지만 검찰 수사에서 제 억울함이 충분히 해명됐다"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1일) 오전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그동안 저에 대해 제기된 의혹들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검찰에 말했고 검찰도 충분히 이해했을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이어 "이틀 전 의원총회에서 보여준 의원들의 결연한 모습과 또 제가 검찰에 나갔을 때 몇몇 의원들이 하루종일 검찰청사에서 대기한 모습 등은 민주당의 단결된 모습을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이런 치열한 단결로부터 12월 정권교체가 출발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확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박 원내대표측은 검찰이 추가 출석요구를 하면 이에 응할지에 대해서는 "어제 검찰 출석으로 충분히 설명이 됐다고 본다"고 말해 추가 조사가 필요하지 않다는 뜻을 우회적으로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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