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1일) 오전 10시 30분쯤 부산 부산진구의 한 아파트에서 재수생 19살 A양이 목을 매 의식을 잃고 있는 것을 언니 21살 B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A양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어젯밤 8시 50분쯤 숨졌습니다.
언니 B씨는 "학원에 갔다 돌아오니 동생이 화장실에서 목을 매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A양이 평소 수능시험에 대한 압박감을 호소하며 "죽고싶다"고 여러 번 말한 것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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