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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영환과 탈북자 처단할 것"

북한 "김영환과 탈북자 처단할 것"
북한이 중국에 억류됐다 풀려난 김영환 씨와 탈북자들을 겨냥해 "절대로 가만 놔두지 않을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통일전선부 산하 대남 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우리 주민들을 유린 납치한 범죄자들에 대한 처단을 비롯한 상응한 조치가 뒤따를 것"이라며 김영환 씨 외에 탈북자 출신인 조명철 새누리당의원,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 등 4명을 처단 대상으로 꼽았습니다.

특히 김영환 씨에 대해서는 극악한 민족 반역자, 추악한 변절자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조평통은 또 "우리 최고 존엄을 겨냥한 특대형 국가 정치 테러 범죄에 대해 공식 사죄하고 책임있는 주모자들을 엄중히 처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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