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사각 지대를 해소하고 중복 혜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 각 부처가 개별적으로 운영해 온 복지 사업 정보가 하나로 통합됩니다.
보건복지부는 11개 부처가 운영하는 198개 복지사업의 대상자와 수급 이력 정보를 통합하는 '범정부 복지정보 연계 시스템'을 내일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이 시스템을 통해 복지 대상자가 받을 수 있는 복지 서비스가 누락되었는지, 한 사람이 중복 혜택을 보고 있는지 등을 당사자와 담당공무원이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임대주택사업, 아이돌봄 서비스, 여행 바우처 등 7개 부처 27개 사업의 경우 행정업무를 지원하는 시스템이 복지정보 연계시스템의 일부로 가동되면서, 복지 서비스를 신청하고 대상을 선정하는 작업도 간소해질 전망입니다.
복지대상자는 '복지로' 사이트를 통해 정부의 293개 복지사업의 내용과 자격 요건, 신청절차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내일 198개 사업의 정보를 연계하는 통합시스템을 1차 개통하는데 이어 내년 2월까지 나머지 95개 사업도 추가해 시스템을 완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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