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호 선수가 어제(30일) SBS 런던와이드의 '런던 버스 초대석'에 출연해 에비누마 마사시 선수와의 8강전에 대해 솔직한 감정을 말해주었습니다.
조준호 선수는 에비누마 마시시 선수와의 8강전에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지만, 심판위원장의 개입으로 비디오 판독에 들어간 뒤 판정패를 당했습니다.
유도를 해오면서 판정이 번복된 것은 처음이라며 당황하기도 했지만 값진 동메달을 따내며 한국인의 긍지를 보여주었습니다.
비록 자신의 경기는 끝났지만, 대한민국 선수들의 선전을 부탁하는 조준호 선수의 인터뷰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