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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신아람·왕기춘·박태환…'금'보다 더 큰 감동

[영상] "대한민국의 품격" 바로 여러분입니다!

스포츠의 묘미는 예상과 다른 일이 벌어졌을 때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어제(30일) 예상치 못한 일들이 런던에서 벌어졌습니다.

유력한 금메달 후보였던 왕기춘 선수는 부상으로 금메달의 한을 풀지 못했고, 여자 펜싱의 신아람 선수는 석연찮은 판정으로 눈물을 흘리고 말았습니다.

반면에 박태환 선수는 외신들의 예상을 뒤엎고 자유형 200m에서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비록 예상치 못한 일들 탓에 웃기도 하고 눈물도 흘린 하루였지만, 4년 동안 굵은 땀방울을 흘려가며 열심히 훈련한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격려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올림픽만을 바라보며 온 힘을 다해 뛰어온 여러분이 바로 '대한민국의 품격'입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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