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올해 상반기 의료기기 허가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보다 23% 많은 299개 의료기기 업체가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허가받은 의료기기 업체 가운데 161개는 제조업, 그리고 나머지 138개는 수입업 시장에 새로 진입했으며 수입업체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늘어났습니다.
의료기기는 올 상반기에 지난해보다 18% 증가한 천649건이 허가를 받았는데, 이 가운데 보청기가 112건으로 가장 많았고 치과용 임플란트 51건, 일회용 소프트콘택트렌즈 49건 순이었습니다.
국내제조 의료기기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20% 증가한 830건이, 수입 의료기기는 16%가 증가한 819건이, 체외진단분석기용 시약류는 126건이 각각 허가됐습니다.
식약청은 우리나라가 고령화 사회로 빠르게 진입하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의료기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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