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여성 운전자의 약점을 잡아 성폭행한 혐의로 42살 전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전씨는 지난 24일 새벽 1시쯤 창원시 의창구의 한 주택가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 접촉사고를 낸 25살 L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전씨는 L씨가 운전하던 차가 길 옆에 주차된 다른 차량과 부딪친 장면을 목격한 뒤 피해 차량 주인 행세를 하며, 음주운전 하다 사고 낸 사실을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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