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경찰서는 돈을 뜯어내려 공갈과 협박을 일삼은 혐의로 49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4월부터 두 달 동안 40대 여성에게 "차량 명의를 넘겨받아 정부 지원금을 받지 못하게 됐다"고 주장하며 백여 차례에 걸쳐 협박하고 2백여만 원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애인인 김 씨는 피해 여성의 남편에게 장애인용 차량을 구입할 때 명의를 빌려주고 나중에 찾아가 돈을 달라고 협박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상습적으로 주위 사람들을 협박하고 공갈해 30여 차례나 처벌받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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