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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하던 여고생 성추행한 30대 입건

물놀이하던 여고생 성추행한 30대 입건
도심 하천에서 물놀이하던 여고생을 성추행한 30대 남성이 경찰에게 붙잡혔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30일 물놀이를 함께하자며 여고생들에게 접근해 성추행한 혐의(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 위반)로 임모(36ㆍ서울시)를 불구속 입건했다.

임씨는 이날 오후 5시30분께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 원당교 인근 하천에서 물놀이하고 있던 김모(18)양 등 여고생 두 명에게 접근해 신체 일부분을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양은 경찰에서 "싫다고 하는 데도 임씨가 막무가내로 다가와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임씨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범행을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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