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문화현장, 월요일은 새로나온 책을 소개해드립니다.
홍지영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200년동안 유럽과 러시아, 미국 사람들이 즐기기 위해 읽고, 보고 들어온 문화 산물들을 총망라했습니다.
영국 런던대 유럽 비교사 교수인 저자가 10년 동안 집필한 책으로 모두 5권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입니다.
책과 음악, 영화와 대중 매체까지 철저하게 대중문화 관점에서 짚어봤는데, 미술은 엘리트들의 투기 시장이라는 이유로 제외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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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인상파 화가 고갱의 그림 제목이기도 한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라는 철학적 문제에 대해 현대 과학이 답을 내놨습니다.
서울대 명품 강의로 꼽혔던 '자연과학의 세계' 강의 내용을 토대로 과학의 세계를 종교, 철학, 문학과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와 곁들여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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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거리가 풍족한 선진국보다 개발도상국과 신흥 산업국가에서 비만 인구가 훨씬 많은 이유가 무엇일까?
보건영양학 전문가인 저자는 선진국에서 산더미처럼 쌓여가는 설탕, 곡물, 동물성 기름을 수출이라는 이름으로 후진국에 떠넘기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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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그룹들이 소셜 웹에서 어떻게 형성되고, 어떻게 영향력을 확보하는지, 어떤 관계를 맺는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미디어 발전 과정이나 커뮤니케이션에 관심있는 사람들, 소비자 관심 끌기에 노력하는 마케터들에게 추천할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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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경기도 고양시에서 1천 마리 이상의 백로가 살던 집단 서식지가 무참히 파괴됐습니다.
사건 직후 현장에 다녀온 작가가 수백 마리의 백로가 죽거나 다친 당시 사건을 사진과 함께 동화로 재구성했습니다.
[FunFun 문화현장] 서양의 200년 '유럽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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