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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쓸 어르신들' 한 동네 지적장애인 성폭행

'몹쓸 어르신들' 한 동네 지적장애인 성폭행
경남 통영경찰서는 한 동네에 사는 장애인을 성폭행한 혐의로 71살 박모 씨 등 노인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2004년부터 2008년까지 경남 통영시 산양읍에 사는 지적장애 3급 40대 여성인 A씨를 집이나 모텔로 유인해 두세 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이씨에게 '놀러 가자'거나 '밥 먹으러 가자'고 꾀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의 범행은 근처 마을에 사는 A씨의 시누이가 소문을 듣고 진상 파악에 나서 알려졌으며, A씨는 지적능력이 떨어져 경찰조사가 시작된 뒤에도 자신의 피해 사실을 잘 몰랐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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