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이후 경찰에 접수된 간첩신고 건수가 예년의 두 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윤영석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간첩신고 접수건수는 2008년 770건, 2009년 767건, 재작년 1630건, 지난해 1426건, 올해는 5월31일까지 564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윤 의원은 실제 간첩혐의로 형사입건된 경우도 극소수이지만 최근 증가할 기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보안법 위반 형사입건 수도 2008년 40건에서 2009년 70건, 재작년 151건, 지난해 135건 등으로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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