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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경제동반 침체 가능성, 대기업 협조 필요"

이 대통령 "경제동반 침체 가능성, 대기업 협조 필요"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27일) 오후 김황식 국무총리와 국무위원, 청와대 수석 비서관들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경제 상황 전반에 대한 국정 현안 점검회의를 열었습니다.

휴가를 떠나기에 앞서 일정에 없던 회의를 소집한 이 대통령은 유럽과 중국 경제의 어려움으로 세계 경제가 동반 침체될 가능성이 있다며 위기 극복을 위해 힘을 합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위기이지만 대기업이 계획적인 투자를 해야 하고, 어렵지만 일자리 문제에도 협조가 필요하다며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대기업의 역할을 주문했습니다.

또 이럴 때일수록 서민금융이 어려운 만큼 금융기관과 관계부처가 신경을 써서 서민금융에 적극적으로 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닷새 동안 국내 모처에서 가족과 함께 휴가를 보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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