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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운전자, 승용차 몰고 약국 돌진

만취 운전자, 승용차 몰고 약국 돌진
오늘(27일) 오전 11시쯤 서울 숭인동 지하철 동묘앞역 근처에서 34살 이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약국 유리문을 부수고 안으로 돌진했습니다.

약국 안에는 주인이 있었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운전자 이 씨는 사고 당시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122 퍼센트의 만취상태였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씨는 배가 아파서 약국에 약을 사러 가려다가 실수로 가속 페달을 밟았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이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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