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경찰서는 5만 원권 지폐를 위조한 혐의로 대학생 24살 이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5월과 지난 18일 자신의 집에서 컬러복합기로 5만 원권 지폐 30장을 위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위조한 지폐 가운데 18장을 충남 당진과 서울 영등포구 일대 편의점 등에서 사용했습니다.
이 씨는 손님이 많은 시간대 가게 주인이 바쁜 틈을 타 위조지폐를 내고 거스름돈을 받아 챙기려 했지만, 지폐의 색상과 종이질이 조잡한 것을 눈치챈 편의점 주인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최근 여자친구를 사귀면서 씀씀이가 커지자 용돈을 벌기 위해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용돈 벌려고 5만원권 위조한 대학생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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