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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대법관 후보자 3명 임명동의안 처리"

여야 "대법관 후보자 3명 임명동의안 처리"
여야는 민주통합당이 임명동의에 반대해온 김병화 대법관 후보자가 자진사퇴함에 따라 고영한 김신 김창석 등 나머지 후보자 3명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대법관 인사청문특위 새누리당 이한성 간사와 민주통합당 박영선 간사는 "오는 30일 특위 전체회의를 열어 3명의 후보자에 대한 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 채택 이후 임명동의안의 본회의 처리는 다음달 1일로 예상되지만 여야 합의에 따라서는 하루 이틀 당겨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대법관 임명동의안 처리 합의로 7월 국회의 쟁점은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 체포동의안 처리 문제로 옮겨질 전망입니다.

새누리당은 체포동의안이 국회에 제출되면 방탄국회를 막기위해 다음달 1일 또는 2일 본회의에서 가결을 당론으로 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생현안 처리를 위해 8월 국회 소집 방침을 굳힌 민주통합당은 오는 30일 의원총회를 열고 체포동의안 표결시 전략과 검찰 수사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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