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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연인산 도립공원서 아토피 캠프 개최

<앵커>

방학을 맞아서 아토피 치료 캠프가 가평군 연인산 도립공원에 개설됐습니다.
 
의정부 지국에서 송호금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연인산의 아토피 캠프는 올해가 두 번째입니다.

지난해 참가했던 학생들을 조사했더니 피부상태나 염증이 호전됐다는 반응이 많아서 올해 또다시 열게됐습니다.

함께 보시죠.

아토피 캠프가 열리는 연인산 도립공원입니다.

저소득층 어린이를 우선 모집하는 이 캠프에서는 잣나무 숲 체험과 물놀이 등을 하면서 아토피 치료에 필요한 환경과 식사, 관리법 등을 가르칩니다.

[염순하/연인산 도립공원 직원 : 아토피 아이들을 위해서 편백나무로 제작을 해서 만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공기나 나무에서 나오는 그런 것으로 인해서 아이돌 좀 평온해 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토피 캠프는 실제로 학생들의 아토피의 증상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해 여름 캠프에 참여한 학생 160여 명을 한달 뒤에 조사했더니 피부상태와 염증 등의 증세가 비교적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교나 보건소 등을 통해서 꾸준히 사후관리를 한 가평지역의 학생은 더욱 뚜렷한 개선효과를 보였습니다.

[정순하/가평보건소 아토피클리닉 간호사 :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원인 분석을 하고 그 원인에 따라서 어떻게 가정에서 관리를 올바르게 해 나가야 될 것인지 교육 시키고 스스로 관리 할 수 있도록 그런 도움을 주는…]

가평군은 연인산과 축령산 등 잣나무 숲 지역을 중심으로 아토피 진료와 교육, 휴양 시설을 갖춘 '아토피 클러스터'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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