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경찰서는 휴대전화를 훔치고 강도행각을 벌인 혐의 등으로 16살 이모 군 등 4명을 구속하고 15살 방모 군 등 1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군 등은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서울과 경기 일대에 있는 사우나 등에서 휴대전화 100여 대를 훔치고 장물업자를 협박해 5백여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영계파'라는 조직을 만들어 몸에 문신을 새기고 나이에 따라 서열을 정하는 등 성인 폭력조직을 흉내내고 다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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