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지난 2분기까지 3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최고 등급인 AAA를 상실할 가능성이 커진 것으로 관측된다고 파이낸셜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영국은 세계 3대 신용 평가사인 무디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와 피치 모두에 의해 AAA 등급을 부여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가운데 무디스는 지난 2월 신용 전망을 '부정적'으로 낮춰 등급 강등이 가능함을 경고했습니다.
무디스와 함께 1978년부터 영국에 AAA를 부여해온 S&P도 지난 4월 신용 전망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도 "중기 성장이 지금 예상하는 것보다 더 나빠져 등급 강등 압박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영국통계청은 지난해 4분기와 지난 1분기에도 성장이 각각 0.3% 된데 이어 지난 2분기 GDP도 연율 기준 0.7% 감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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