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오토바이 헬멧으로 승용차를 내리친 뒤 달아난 혐의로 49살 정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씨는 지난 5월 25일 밤 8시쯤 서울 문래동 서부간선도로에서 22살 홍모 씨의 승용차를 헬멧으로 내리쳐 사이드 미러를 부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씨는 차선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승용차 운전자 홍씨가 경적을 울리며 항의하자 5백 미터를 뒤쫓아와 범행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정씨는 잡히지 않기 위해 마스크로 오토바이 번호판을 가린 뒤 헬멧을 휘두르고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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