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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동물원의 '경사'…백사자 탄생!

멕시코 푸에블로의 한 동물원에 경사가 일어났습니다. 바로 흰 털로 온몸이 뒤덮인 새끼사자 두 마리가 태어난 겁니다.

순식간에 동물원의 '귀한 손님'이 된 새끼 사자들은 사육사들의 극진한(?) 대접을 받으며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고 합니다.

야생에서 하얀 사자는 사냥감의 눈에 쉽게 띄이기 때문에 먹이가 부족해져 살아남을 확률이 극히 적다고 하는데요, 초원 대신 동물원에서 첫 걸음을 뗀 아기 백사자들은 부디 건강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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