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량과 습도가 높은 7~8월에 감전사고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발생한 감전사고 225건 가운데 30%인 66건이 7~8월에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전사고 사망자 12명 중 10명은 6월부터 8월 사이 사고를 당했으며 2월과 5월에도 각 1건씩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원인별로는 부주의가 147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공사 중 사고는 78건을 기록했습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측은 "비가 올 때 가로등, 신호등 등 전기 시설물에 접근하지 말고 전기 제품은 물청소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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