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시판된 승용차 5종의 안전도를 평가한 결과, 충돌 안전성을 우수하지만, 보행자 안전성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이 기아차 프라이드와 한국GM 말리부 등 신차 5종에 대해 안전도를 평가한 결과, 충돌시 승차자 보호를 위한 충돌안전도 평가에서 5종 모두 1등급을 받았습니다.
정면충돌,측면충돌,좌석안전성은 5종 모두 안전성이 매우 높았지만, 부분정면 충돌 안전성에서는 폭스바겐의 CC가 다른 차종에 비해 다소 뒤지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차량 외부와 보행자의 머리,다리 등이 부딪혔을 때 보행자가 입는 상해 정도를 측정하는 보행자 보호를 위한 안전성 평가에서는 말리부의 안전성이 가장 높았습니다.
프라이드는 보통이었고, SM7은 낮게, 폭스바겐의 CC는 아주 낮게 측정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내년부터 개발되는 차량에 대해서는 보행자 보호를 위한 새로운 안전기준이 적용되기 때문에 보행자 안전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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