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 한아름양 살해사건을 계기로 교육과학기술부가 이번주 17개 시도 교육청과 함께 초ㆍ중ㆍ고등학교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점검 대상은 상대적으로 안전이 취약한 전국의 `학생안전강화학교' 1600여 곳의 CCTV 관리 실태와 청원경찰ㆍ배움터지킴이 같은 경비인력 현황과 운용 실태, 학생 등ㆍ하교 통보 시스템 활용 현황 등입니다.
교육 당국은 안전강화학교에서 CCTV가 제대로 설치, 운영되고 있는지 살펴보고 경비 인력이나 학교 시설 활용에서도 문제점이 없는지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교과부는 이번 점검에서 문제가 드러난 학교는 방학 중 미비점을 보완하도록 하고 점검 결과를 모든 초중고교가 참고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교과부는 또 다음달 초 안전강화학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인력ㆍ시설 관리 실태에 관한 자체 평가와 개선 의견 등을 취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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